잠시 외로워서 눈물이 나려 합니다 세상에는 외로운 사람이 참 많다는 생각... 허나 서로 채워줄 수 없는 각자 몫의 빈 자리 그게 또 서러워서 눈물이 나려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울 때가 아니란 생각... 살아갈 날이 더 남아 있는 만큼... 하늘 아래 누군가를 기다리다 만난 날에.. 혹은 그 사랑이 어찌하다 떠나가는 날에.. 눈물 날 일이 많을 것임을 이미 알고 있기에.. . . . 아직은 외롭고 서러워도 울 수가 없습니다 click Joel Brandenstein - Grenzenl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