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비오는 날의 편지..

한번쯤......♡

ㅁı녀오r ○ㅑ수 2008. 12. 17. 23:04
김태희

 

 

 

 

 

쯤 ..

 

다시 사람을
있다는 것은
그의 궁금해서도
그를 만나 싶어서도 아니다.

나는 성실히
내가 지내왔던 보배로운

 

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싶어도

이미 그럴 수 없는 시절 속에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란 다리 위에서 그를 된다면
입맞춤하는 곳에서 그를 된다면
그 날에 걸맞은 고요한 전하고 싶은 것이다.

저절로 되고 되어

나의 삶을 그에게
사랑을 해 준 그에게
대신 하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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