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38

[드라마..♥ ] 내 이름은 김삼순 중에서

여자의 인형같은 얼굴보다는 밝은 표정을 보는 남자 여자의 풍만한 가슴보다는 그 속을 들여다 볼 줄 아는 남자 여자의 윤기가 흐르는 머리결보다는 보석처럼 빛나는 지성미를 알아보는 남자 여자의 길고 가는 팔 다리보다는 부지런한 손과 발을 보는 남자 값비싼 레스토랑에서 배를 채워주기보다는 ..

드라마..♥ ] 미안하다 사랑한다 中에서

하느님 당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나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송.. 은.. 채.. 내게 남은 시간 저 여자만 내 곁에 두신다면 저 여자로 내남은 시간을 위로해 준다면 더이상 날 건드리지 않는다면 그냥 여기서 다 멈추겠습니다. 증오도 분노도 다 쓰레기통에 처넣고 조용히 눈 감겠습니다. 하느님 나 당신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