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겨울연가 중에서 바로 옆에서 숨쉬고 말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느낌. 그게 뭔지 모르죠? 변한 건 아무것도 없는데.. 단 한 사람만 없는 느낌. 그 느낌이 뭔지 당신같은 사람이 알겠어요? 그래서 마음 아파하는 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겨울연가』중에서 ♡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2008.11.02
[드라마..♥ ] 가을동화 중에서 준서: 이 길.. 바다까지 이어져 있는거 알아? 은서: 정말? 준서: 니 생일 얼마나 남았지? 그때 우리 바다 갈래? 은서: 젤 후회 되는거! 오빠가 작년 생일에 선물해준 시계 있잖아? 그거 집에 그냥 두고 나왔다? 오빠가 생전 처음으로 생일 선물 사준건데. 준서: 처음이었어? 은서: 그래 처음이었어.구두쇠! .. ♡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2008.11.02
[드라마..♥ ] 대망 중에서 "모르겠니? 그 사람이 죽으면, 내 마음도 죽어." "그 사람.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나 말야. 마음이 비었다. 마음이 텅 비어서 남은게 없어. 아마도... 언제인가... 나도 모르게 줘버렸나봐. 내 마음을... 그 사람한테..." 드라마『대망』중에서 ♡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2008.11.02
[드라마..♥ ] 소울메이트 중에서 "오래 걸으면 다리가 지치는 것처럼 오래 사랑하면 마음이 지치게된다" "하지만 난 회복될것을 믿는다..." "진실한 사랑의 3단 변화는 love...love...love..다" 드라마『소울메이트』중에서 ♡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2008.11.02
[드라마..♥ ] 내 이름은 김삼순 중에서 여자의 인형같은 얼굴보다는 밝은 표정을 보는 남자 여자의 풍만한 가슴보다는 그 속을 들여다 볼 줄 아는 남자 여자의 윤기가 흐르는 머리결보다는 보석처럼 빛나는 지성미를 알아보는 남자 여자의 길고 가는 팔 다리보다는 부지런한 손과 발을 보는 남자 값비싼 레스토랑에서 배를 채워주기보다는 .. ♡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2008.11.02
드라마..♥ ] 미안하다 사랑한다 中에서 하느님 당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나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송.. 은.. 채.. 내게 남은 시간 저 여자만 내 곁에 두신다면 저 여자로 내남은 시간을 위로해 준다면 더이상 날 건드리지 않는다면 그냥 여기서 다 멈추겠습니다. 증오도 분노도 다 쓰레기통에 처넣고 조용히 눈 감겠습니다. 하느님 나 당신에게 .. ♡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2008.11.02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중에서 철수씨, 사랑하는 철수씨... 갑자기 기억이 떠올라 편지를 써요 철수씨 저는 당신만을 사랑해요. 당신만을 기억해요. 이런 내 마음.. 당신도 느끼고 있죠? 할말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 다 보여주고 싶은데... 기억이 남아있는 이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아, 마음이 급해요. .. ♡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2008.11.02
『8월의 크리스마스』중에서 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간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 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김니다.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중에서 ♡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2008.11.02
[영화..♥] 편지..중에서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 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 네가 슬플 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거야. 네가 힘들 때, 난 두 팔 벌려 하늘을 떠 받친 숲이 될거야... 『편지』중에서 ♡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2008.11.01
[영화..♥] 페노메논...중에서 "내가 죽을 때까지 나를 사랑해 주겠소?" "싫어요." "........" "내가 죽을 때까지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페노메논』중에서 ♡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200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