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8월의 크리스마스』중에서

ㅁı녀오r ○ㅑ수 2008. 11. 2. 13:45



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간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 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김니다.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