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정말 그러면 안되는거 잖아요. 당신 그러면 안되는거 잖아요. 내 하루를 이렇게 설레이게 만들어 놓고서는 내 심장을 이렇게 두근거리게 해놓고서는 그렇게 나를 모르는 척 하면 안되는거 잖아요. 나를 피하면 안되는거 잖아요.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면 안되는거 잖아요. 당신 정말 그러면 안되는거 잖아요. Sarah Brightman - Recuerdos De La Alhambra ♡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2008.11.15
니가 나만큼 아파봤어? 니가 나만큼 아파봤어? 니가 나만큼 울어봤어? 상처 받아봤어? 아니잖아. 알지도 못하잖아. 내가 얼마나 아팠는지 얼마나 울었었는지 얼마나 상처 받았었는지 그러니까 애써 미안한척 하지마. click Reik - A Ciegas ♡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2008.11.15
내가 '바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바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바보'라서 상처 따윈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바보'라서 그대의 추억을 기억 못해 후회나 눈물을 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보'라서 그대의 마지막 말을 잊어버려 서글픔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바보'가 아니라서 아직도 상처에 아파하고그대의 추억에 눈물 흘리고그대의 마지막 말에 슬퍼하고... 그대의 기억이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click Alan Simon - I'm Not the Only One ♡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2008.11.15
또 다시 아파하게 될까봐.. 두려워、 또 다시 아파하게 될까봐.. 아니면、 나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이 생길까봐.. 사랑해서 행복한건 좋은데.. 헤어져서 아파하는건 정말 싫으니깐.. 그래서 난、 쉽사리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하는건가봐 .. c click Michael Buble - Lost ♡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2008.11.14
그냥 혼자인게 좋아졌어.. 그냥 혼자인게 좋아졌어.. 만나고.. 헤어지고.. 그런것도 싫고 혼자면.... 마음 아파할 필요도 없고 언제 떠날지 모르는 너를 보면서 하루하루를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고..때로는 혼자인게 외롭겠지만... 지금은 그냥.... 혼자인게 좋을꺼 같아.... click HAEVN - The Sea ♡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2008.11.14
아주 잠깐 착각했습니다 아주 잠깐 착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을 좋아할뻔했습니다 아니 사실은 많이 좋아했나봅니다 알면서도 전부 믿고싶었거든요 당신의 따뜻한 행동 장난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말투 그 모든게 좋아져 내 일기장을 당신이야기로 채울뻔했습니다 착각한 내가 우스운건지 착각하게 만든 당신이 나쁜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에서 멈춘게 참 다행입니다 ......안녕.... click Parle Moi - Isabelle Boulay ♡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2008.11.14
어디서 부터가 사랑일까? 어디서 부터가 사랑일까? 걱정되고, 보고 싶은 마음 부터가 사랑일까? 잠을 설칠 정도로 생각이 난다면 그건 사랑일까?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오랜 시간이 지나 뒤돌아 봐도 그래도 가슴이 아프다면 그게 사랑이였을까? click Brooke Fraser - Flags ♡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2008.11.14
비내리는 날.. 비내리는 날.. 비가 내릴때... 왜 많은 사람들이 슬퍼 하는지 아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은..서로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잖아요.. 그 말이..상대방 귀에 들어갔다가.. 하늘로 올라간대요.. 그렇게 올라간 "사랑해"라는 단어들은... 그 두사람이 행복하게 잘 지내면 상관이 없지만.. 둘이 이별을 하게되면.... 더 이상 하늘에 있을수 없기에.. 비가 되어 바닥으로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사랑했던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고.. 그 단어들이 비가 되어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우울해 진다고 하더라구요.. 비가 오는걸 보니.... 누군가 또 이별을 했나봅니다.. clickTommy Torres - Nunca Imaginé ♡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비오는 날의 편지.. 2008.11.14
사랑을 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것을... 내가 무엇을 주었으니까 대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계산"입니다. 자기가 주고 싶어서 주어 놓고는 대가를 바란다는 것은 사랑을 강매 하는 행위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사랑을 줄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내가 준 만큼 되돌려 받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기다린다면 그 사랑이 언젠가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가슴 깊이 들어와 있을겁니다... 사랑은 그렇게 소리없이 찾아오고 행복은 그렇게 작은것에부터 시작이 된다는것... click Marco Antonio Solis - Se Que Me Va A Dejar ♡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2008.11.14
사랑은 깊어질수록 위험하다 사랑은 깊어질때 위험하다.... 몇시에 끝나는데? 어제 뭐했는데? 누구랑 있었는데? 무슨 친군데? 언제 집에 갈껀데? 내일은 무슨 약속이 있는데? 주말에는 뭐 할껀데? 그 영화는 누구랑 봤는데? 왜 연락이 없는건데? 그럼 난 너한테 뭔데? 사랑이 깊어질수록안테나 수는 점점 늘어가고배터리는 점점 방전이 되는걸까? 모든 사랑은 깊어질때 위험하다.... clickClaude Barzotti - Aime moi ♡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짧은 글 긴 여운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