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 551

별~~♥

별~~♥ 한 한달만 잊고 싶었다. 그 섬에 가서 한달만 별빛을 보고 싶었다. 아무도 모르는 그 섬에서 내가 만난 것이라고는 별빛 뿐인 그 섬에서 낮에는 잠들어 아무도 보지 않고 밤에만 깨어, 쏟아지는 별빛만 만나보고 싶었다. 맑은 밤, 파도 소리 따라 별빛이 쏟아지는 밤 알알이 내 몸에 박히는 별빛을 품에 안고 누워 있으면 저 밤 하늘에 박혀있는 사람 내 위로 쏟아져 들어올 것 같았다. 한 한달만 별빛속에 살고 있으면 잊어야 할 것 잊혀지고 만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다 만날 수 있을것 같았다. Out of sight out of mind"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간절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멀리 있어도 만나지 못하더라도한평생.. 눈으로 그댈 볼수없더라도한평생.. 마음으로만 그댈 ..

▒▒▒♡ 그냥 당신이기에... ♡▒▒▒

홀로 있는 시간이 두려워 당신을 사랑한 건 아닙니다 삶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 당신을 사랑한 것도 아닙니다 산 너머에 있는 행복을 구하기 위해 당신을 사랑한 건 더 더욱 아닙니다 ..... 계절이 찾아오면 꽃이 피듯.. 언제나 하늘에는 해가 떠 있듯.. 그냥 당신이기에.. ...... 그 자리에 서면 언제나 변함 없이.. 당신이 있기에.. . . . . . . 그래서..당신을 사랑합니다... click Jimmy Nail -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