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짧은 글 긴 여운

투명하게 느끼며 살고 싶어요

ㅁı녀오r ○ㅑ수 2020. 4. 2. 19:43

스위시 멋진 움직이는 이미지




"느끼고 싶어요.
차가운 것은 차갑게,
 뜨거운 것을 뜨겁게,

내게 주어진 시간을
 투명하게 느끼며 살고 싶어요.

언제부턴가 마치
남의 인생을 들여다보듯이 살고 있는 것만 같아요."



기차는 7시에 떠나네 -신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