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짧은 글 긴 여운

바라보기만 해도

ㅁı녀오r ○ㅑ수 2019. 9. 18. 20:19
촬영현장, "한번 다녀왔습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