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어찌해야 하나요...?

ㅁı녀오r ○ㅑ수 2018. 5. 29. 17:01

 

 

 

 

 

어찌해야 하나요..?

어떻해야 하나요...?


당신이 이렇게도 보 고 싶은걸..

 

 

 

당신이 제게 있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싶으세요..?

입벌려 말로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

 

 

그렇다고 제 속에 있는 것..
무엇으로 다 보여 드리나요..

너무 꽉 차서
오히려 하얀 백지 일 수도 있는데요...

 

 

당신이 그려 넣는 그림대로..
한땀 한땀 바느질하듯 그려질것을요...

 

 

.....

 

 

눈 비비며 행여 안타까워..
제 안에 당신이 없다고..
밤 새워 눈물 짓지 않을 자신 있나요..?

 

 

저 당신 사랑한다는 거..
입벌려 말로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당신 아니면..
당신의 사랑이 아니면.. 아무 소용 없쟎아요...

 

 

 

 

 

 

 

.....

 

 

저 당신 사랑한다는 거..
입 벌려 말로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불꽃놀이처럼 쏟아지는..
지긋한 그대 사랑..

 

 

저 그리..
당신 향한 제 간절함이라는 것 아시쟎아요..

 

 

 .....

  

 

어찌하면 아실수 있으시겠어요..?

 

 

어찌하면..
어찌하면..
제 마음을 아실수 있으시겠어요...?

 

.....

 

 

저무는 들녘 먼 하늘가에..

베인 사랑 하나 묻었다..

묻었다 말해보지만...

 

 

그리 못하고..

.

.

.

.

.

.

.

.

 

오늘도 이리 가슴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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