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하나요..?
어떻해야 하나요...?
당신이 이렇게도 보 고 싶은걸..
당신이 제게 있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싶으세요..?
입벌려 말로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
그렇다고 제 속에 있는 것..
무엇으로 다 보여 드리나요..
너무 꽉 차서
오히려 하얀 백지 일 수도 있는데요...
당신이 그려 넣는 그림대로..
한땀 한땀 바느질하듯 그려질것을요...
.....
눈 비비며 행여 안타까워..
제 안에 당신이 없다고..
밤 새워 눈물 짓지 않을 자신 있나요..?
저 당신 사랑한다는 거..
입벌려 말로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당신 아니면..
당신의 사랑이 아니면.. 아무 소용 없쟎아요...
.....
저 당신 사랑한다는 거..
입 벌려 말로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불꽃놀이처럼 쏟아지는..
지긋한 그대 사랑..
저 그리..
당신 향한 제 간절함이라는 것 아시쟎아요..
.....
어찌하면 아실수 있으시겠어요..?
어찌하면..
어찌하면..
제 마음을 아실수 있으시겠어요...?
.....
저무는 들녘 먼 하늘가에..
베인 사랑 하나 묻었다..
묻었다 말해보지만...
저그리 못하고..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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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e Marlin - Anoth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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