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색으로 본 성격

혈액형으로 보는 성격...
참 의미없지만 심심할때 맞춰보면 재미지다.

세상에는 수만가지의 색이 존재한다.
그 색으로 알아보는 성격....

혈액형 보다는 폭이 약간 넓기에...

재미삼아 ... 알아본다 ^^

                                                

초록(GREEN)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초록색은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는 색으로
희망, 회복, 평화를 나타내며
기품있고 성실한 사람들이 좋아한다.

초록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솔직하고 사회의식이 있으며
도덕심이 풍부해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벗어나지 않는다.

약간 말이 많기는 하지만 매우 뛰어난 교육자도 많이 있다.
그들은 꽤나 사교적이고 군집성이 있는데
사실은 농촌의 조용함과 평화로움을 사랑한다.

큰 소나무처럼 매우 철저하고 이성적이며 손해를 보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많다.

무엇이든 맡은 일열심히 하는 편이며 주변 신뢰도가 높다. 부드럽고 차분한 리더들이 많다.

                                                                     

파랑(BLUE)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룹에 참가하기를 좋아한다.
또 감성이 뛰어나고 자제심이 있다.
반드시 선구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 행동, 복장에 매우 신경을 쓴다.
굽힐 줄을 모르고 독선적인 경향이 있다.
자주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외로움이 많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며 겉으로 보기에는 인상이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은 여리고 부드럽다.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며 인간적으로 다가가면 마음을 열고 의지하는 의리파이다.

                                                                     

 

갈색(BROWN)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사물을 바위처럼 듬직한 모습으로 받아들여
사람들을 격려해준다.
건실한 정신이 행동의 지침으로써
'내게 맡겨라'라는 말이 입버릇처럼 되어 있다.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재능이 있고
모든 일들을 질서정연하게 해치운다.
허풍을 떨거나 교만한 점도 없고
늘 솔직함이 인덕으로 되어있다. 

                                         

      

검정(BLACK)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남을 다룰 줄 아는 재능도 있고
힘도 강하지만 명랑하다.
솔직함이 결여되어 있다.
다른 사람과 구별하기 위해 검정을 사용하며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원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혼자 틀어 박히려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권위있는 이미지
타인에게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없는
강한 이미지를 주고 싶어한다.

                                                                     

노랑(YELLOW)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노란색은심리적인 고민에 호소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노란색을 좋아하능 사람들은
표정또한 풍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안겨준다.
늘 파티의 중심인물이며
사람들 중에 최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듣는다.
그들은 때로 책임을 회피하여
자유로운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항상 칭찬받고 싶어한다.

조금 소극적이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

내면의 정신력이 강하고 실행력이 좋은 편이며 큰 용기와 실천력을 간직하고 있다. 섬세한 노력가형

                                                                     

보라(VIOLET)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보라는 직관적인 색이다.
자수정처럼 정신적이고 사려 깊은 색이다.
보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천부적이고 직관력이 좋다.
때로는 수줍음이 많아 세상과 등지고 틀어박혀 지내는 일이 있다.
또한 이것과는 반대로 지고적린 입장에서 위엄과 기품을 지닌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도의 감성이 오히려 화가 되어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한다.
일은 언제나 굳은 신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해치운다.

보라색의 또 다른 측면은
불가사의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기품이 높은 색으로 간주되고 있다.
예술가에 압도적으로 많다.
다른 한편으로 거만하거나 아니꼬워 보이는 밉상 타입도 있다. ㅋㅋ
일반적으로 감성이 뛰어나다.
자만심은 감출 수 없다.
세련됨을 좋아한다.
인생을 유유자적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고 있다.

매우 이상적이며 개성이 뚜렷하고 밝다. 쾌활한 면이 크며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매력을 함께 겸비한 사람이 많다.

 감정 기복이 조금 있지만 의리가 있는 편이며 무엇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

"기분파"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열정과 개성을 겸비한 매력적인 사람이 많다. 

                                                                 

빨강(RED)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관심사에 대해 고민하는 일 없이 과감하게 덤벼든다.
사업의욕도 왕성하다.
충동적이며 운동선수 타입...성적매력이 넘치며 생각한 것은 좋든 나쁘든 즉시 입밖으로 표현한다.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조금이라도 잘못되는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나 세상 탓으로 돌려 버린다.
생활은 자극적인 행복감을 원하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울증에 걸릴 위험이 있으며 자제가 필요하다.

빨간색은 확실히 체력, 건강, 생명력을 상징하는 색이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향적이고 적극적, 정력적, 충동적인데.....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사람도 빨간색을 좋아한다.

야심적인 성격도 있어 가끔 앞뒤를 안 가리고 행동을 하는 일도 있다.
불행한 일은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고 싶어한다.
사람들을 비난하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를잘한다.
단조로운 일에는 싫증을 낸다.
내성적인 경향이 부족한 만큼 자신의 단점은 전혀 염두하지 않는다.
냉정하고 객관적이 되기는 어렵다고 자기자신이 알고 있다.

외견상 조용해 보리는 사람이라도 침착한 외견과는 달리 사실은 격심한 감정과 욕망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빨간색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것은 평형실조(Imbalance)의 징후라 한다.

만약에 빨간색이 싫다면 통속적이고 욕구불만에 찬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과거에 어느 정도 좌절했던 경험이 있고

항상 모든 일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그 한이 쌓여 곧잘 성을 내곤 한다.
빨간색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심신이 모두 피로에 지쳤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연두(YELLOWISH GREEN)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연두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각력이 뛰어나다.
그들은 곧잘 은둔생활에 들어가려 한다.
그러나 '세상에서 버림받은 사람'이라는 표현은 싫어한다.
동시에 자신의 뛰어난 이해력과 자세를 남들이 칭찬해주기를 바란다.
태어날때부터 속이 좁은것이 단점으로
사람 앞에 나서기를 꺼려해 남들과 친숙하게 지내는 편은 못된다.

                                                                     

주황(ORANGE)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주황은 사회적인 색으로 불리는데 발랄하며 명예를 상징한다.
주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러울 정도로 건강에 넘쳐 어떤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다.
그리고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지며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이해심이 많다.
이야기할때는 깊이는 없지만 유창하다.
사람이 좋아 보이며 사교적이고 혼자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을 싫어한다.

감정의 기복은 조금 심한 편이지만 상식이 풍부하며 활발하고 쾌활하다.

책임감이 강하며 어떠한 일을 맡으면 진행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일을 끝까지 맡아 마무리하려는 책임감이 강하다.

                                                                     

핑크(PINK)를 뫃아하능 사람들의 성격

핑크를 좋아하는 타입은 대부분 Dilettante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Dilettante : 호사가, 아마츄어 평론가)

충분한 교육을 받았으며 유복하게 생활한다.
그들의 속마음은 빨간색을 좋아하면서도
신중을 기하는 방편으로 빨간색을 선택할 용기가 없다.

핑크는 청춘, 기품, 애정을 연상시킨다.
격무에 시달리고 숨쉴 틈도 없는 사람들은
핑크의 우아함을 동경한다.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정, 감정에 있어서 지극히 섬세하다.
파스텔풍의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부드러우며 인품이 좋다.
짙은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과 비슷해서 열정적이고 강렬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감정으로 친구를 배제하는 일은 없으며
넓은 도량과 진심으로 다독거리며 이해해주는 인물이다.
하지만 당사자는 상처받기 쉬운 타입이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착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반면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지켜주기를 바라는 의타심리 강하며 특별한 대우를 받고 싶어한다.
적극적으로 애정을 요구하며
'나는 사랑받고 있으니깡 아무런 걱정이 없어'라는 것들을 좋아한다.

대부분 핑크를 좋아하는 숙녀는
자신이 세밀하고 상처받기 쉬우며
다치기 쉬운 사람이라고
남들이 보아주기를 바란다.

                                                                     

하양(WHITE)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원숙함과는 거리가 멀고
항상 완전함을 추구하며
기품있는 이상을 가지고 노력하는 타입이다.

또 잃어버린 청춘으로 되돌아 가고 싶어하는 타입이다.

매우 예민하고 마음이 부드럽다. 이상을 추구하는 면이 커 '예술가형'이 많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풍부하지만 감정표현이 다소 과할 수 있다.

흥분을 자주해서 가끔 괴팍하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마음은 매우 따뜻한 예술가적인 몽상가 스타일이다.

                                                                     

회색(GREY)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사물을 대할때 신중하고 항상 성실하며
균형을 유지하고 분별력이 있어 세련된 성격이다.
늘 남들에게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