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생활주택 원룸 취득세 문의 합니다.

안녕하세요? ^^*  세무사님~ 꾸벅!

저는 영등포구에서 중개업을 하고 있는 박상완 입니다.

남들은 다들 쉽다고 생각하는 취득세를 저만 모르고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매매를 하고자하는 원룸 건물이 도시형생활 주택 35세대 입니다.

그런데 원룸의 전용면적이 12㎡~ 30㎡ 까지 다양하며,  1층에는 근생시설이 15㎡가 있습니다.

문의

1.  위와 같이 작은 주택은 각 각 분양을 했을때 취득세가 100% 면제되며 근생은 4.6%라고 알고 있는데요. 맞는지요?

2. 그런데, 요는 본 건물에 이미 임차인이 들어와 있고 매도인은 이미 임대사업로 등록되어 있으며,

본 건물을 통으로 매도  매수 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해도 상관 없는지요?

3. 제가 알기로는 3번과 같은 경우 매수인이 임대사업자로 신고하면 25세대는 1.1% 나머지 10세대는 1.1%에서 25%감면 받는줄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취득세가 가장 절세가 되는지 세무사님께 여쭈어 봅니다.

마구잡이로 생각나는 대로 적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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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 근생이라는 것은 주거용이 아닌 업무용시설이라는 것으로 오피스텔로 취득세는 농특세를 포함하여 4.6%의 적용이고,

  
  

  2번 : 임대사업용주택으로 사용을 한다고 해도,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가 있을지는. 해당 건물의 소재지의 시청 세무과에,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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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23일 이후 추천 목록입니다.

  1. 임대사업자(임대부동산의 취득일부터 60일 이내에 임대사업자등록을 하는 경우 포함)가 임대할 목적으로 "건축주"로부터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인 공동주택 또는 오피스텔을 "최초"로 분양받은 경우에는 취득세를 면제합니다. 따라서 건축주로부터 최초로 분양받는 것이 아니라 그 최초로 분양받은 자 등로부터 매입(취득)하는 경우에는 위 취득세가 면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근린생활시설은 공동주택이 아니므로 위 취득세의 면제를 받을 수 없으나, 근린생활시설이 오피스텔이고

  그 건축주로부터 최초로 분양받은 경우에는 위 취득세의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린생활시설이 오피스텔이 아니면

  취득세(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 포함)는 4.6%가 됩니다. 

  
  

  2.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건축주로부터 최초로 분양받는 것이 아니면 위 취득세의 면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도시형생활주택이 1주택으로 등기되어 있으면 (1) 그 주택의 취득 당시의 가액이 6억원 이하이면 취득세(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의 가액의 1.1%가 되고, (2) 그 가액이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이면 주택의 가액의 2.2%가 되며, 그(3) 가액이 9억원을 초과하면 주택의 가액의 3.3%가 됩니다. 다만, 근린생활시설은 취득세(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 포함)는

• 그 가액의 4.6%가 됩니다. 

  
  

  다만, 임대사업자가 국내에 2세대 이상의 임대용 공동주택 또는 오피스텔을 매입하여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임대 목적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에 (1) 공동주택의 전용면적이 40제곱미터 이하인 경우에는 재산세와 지역자원시설세를 면제받을 수 있고, (2)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이 60제곱미터 이하인 경우에는

• 재산세의 50%와 지역자원시설세를 면제합니다. 

  
  

  3. 건축주로부터 최초로 분양받는 경우가 아니면 취득세를 면제받거나 감면받는 방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