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 그대 그리운날에 ───♡˚

ㅁı녀오r ○ㅑ수 2009. 3. 21. 01:16

 

 

 

 



♡˚ 그대 그리운날에.... 

 

 

 

 


가슴속 깊은곳에
꼭꼭 숨겨 놓은 내 마음인데...
아무도 모르게 꺼내본다는것이
그만 네게 들켜 버린것 같아


보고파도 볼수 없고
그리워도 그릴수 없는마음
이걸 짝사랑이라 하지.
나는 너를 짝사랑했던거야


아무런 준비없던 나
아니 어설프게 준비는 했었어
그런데
너무 초라했던 거야
그래서 난 꺼내놓을수가 없었지


이세상은 말이야
참 아름다운 얘기들도 많다
나는 너랑
그런 얘기 한토막을 나누고 싶어.
누가 들어도 아름다운 노래도 부르고 싶어.


있잖아!
널 사랑한다고 얘기 안할래
그건 내 오만인것을 알아
네게 사랑한단말 듣고싶어
언제?
내가 준비되었을때!


내가 안보인다구 걱정슬퍼도 하지마
 
항상 마음속에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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