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맘 알까요
그 이름 만번쯤 미워해 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거죠
아홉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하루 한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
아홉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하루 한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 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 > 별 헤는 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로는 다 못할 내 사랑....。 (0) | 2009.01.30 |
---|---|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0) | 2009.01.30 |
당신을 사랑하고 싶었는데 (0) | 2009.01.15 |
ハГz6ㆅГづıㅔ じй 삶○ı ○г깝ズı 않은 ハГz占... (1) | 2009.01.06 |
♥~당신○ı 꼭 ○ŀ름답づı ㄸй문○ij (0) | 2009.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