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당신을 사랑하고 싶었는데

ㅁı녀오r ○ㅑ수 2009. 1. 15. 02:53
 

 

 



당신을 사랑하고 싶었는데
그 사랑한다는 말도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
 
 
좋아한다고 내곁에 있어달라고 그렇게
말을 꺼내보지도 못한 내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
 
 
내가 이토록 아프고 힘들어하는 건
떠나보낸 당신의 슬픈 뒷모습 때문만이 아니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음에도
그 마음을 다 보여주지 못한게 가슴 아파서. .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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