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샘물/영화속 명대사

[영화..♥] 편지..중에서

ㅁı녀오r ○ㅑ수 2008. 11. 1. 03:23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 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

네가 슬플 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거야.

네가 힘들 때, 난 두 팔 벌려 하늘을 떠 받친 숲이 될거야...


『편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