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비는
만남의 비 고
지금 내리는 비는
이별의 비
내일 내릴 비는
슬픔이 그 이름이겠군요
이렇게 안녕일줄 알았으면 어제 우산을 쓸 것을
차라리 서글픈 사랑은 느끼려 하지 말것을
또 비가 내리면
문득 떠오르겠지만
그래서 더 슬픈
당신 기억속에서
비처럼 지워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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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Z - Eblouie par la n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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