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울릉도 여행기

강원도 묵호항에서 2시간 40분에 걸쳐 울릉도를 향해 배를 탑니다

다시 울릉도에서 당일 독도를 향해 2시간가까이 배를 타고 독도에 도착했습니다

울릉도를 3번이상 찾아도 독도를 못보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독도는 기상 조건이 아주 좋은 날에만 관광이 가능하다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마침 제가 가던날에는 바람도 적당하고 배를 접안 하는데 이상없이 잔잔한 물결이어서

다행히도 독도에 무사히 접안할수가 있었습니다

이곳이 바로 일본애들이 그렇게도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독도입니다

산정상에서 로프를 이용하여 독도 수비대 장병들의 부식을 나르는 로프 줄이 보입니다

산책로가 있지만 윗쪽으로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분화 로 인한 바다 한가운데서 솟아오른 큰 바윗 덩어리 같았습니다

위 영상은 독도 영상 입니다

여기는 울릉도 전경 입니다

바위의 특징은 재주도 처럼 용암 분출로 인한 화산폭팔로 인해

옛날 바다 지표면이 산 중앙까지 올라와 있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위 표면이 거칠고 미세 구멍들이 분포되어 있고 불에 그을린 것 처럼

검은 색깔을 띠고 있는게 특징 입니다

울릉도 관광의 특징이라면 도로가 협소하여 중소형 마이크로 버스 혹은  택시 자가용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용암 혹은 바위들로 인해 도로폭을 넓히는데에도

한계가 있는 듯합니다만  어쩔수없이 일부 바다를 매립하여 도로를 넓히고 있었으며

예전엔 광관코스가 바위 로인해 막혀 있었다던데 지금은

터널을 뚫어 차가 지나갈수 있도록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솟대바위 입니다

바닷가 산책로를  한바퀴돌다보면 아름다운 울릉도의 비경을 맛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