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빛 축제

8월초 모처럼 4형제 가족이 다모여 게르만 민족의 대 이동(?)을 연상 시키는

20여명 가족이 모여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했습니다

바다에서 호미로 바지락을 캐서 바지락 국을 아침에 먹었는데 진짜 시원하고 맛있더군요

담날엔 모시조개를 한 앙동이 잡아서 모래주머니 제거후 야채를 썰어넣고 회무침을 했지요

서해안엔 몰라서 그렇지 노력하면 충분히 먹을거리를 풍족하게 찾을수가 있답니다

 

 

한밤에 열리는 불꽃 축제 참 아름 다웠습니다

뿔꽃으로 나무 형상과 동물 조각배 형상들이 즐비 한데요

이게 다 L A D 전구로 사용해서 열도 없고 전기료도 적게 먹는다는 바로 그 L A D 조명입니당

 

 

 

 

 

 

 

 

 

 

저  조각배타고 서해 바다를 유유히 헤쳐 나갈볼까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