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의 감성글/별 헤는 밤

내가 지금 너에게 가지 못하는 건.....♡

ㅁı녀오r ○ㅑ수 2009. 7. 12. 00:57

 

 

 

 


조금은 두려워

누구에게 정을 준다는 건..
정이 든다는 건..


 
또한번 좋아져 버릴까봐..
놓치기 싫을까봐...
가슴이 아파올까봐...

 
 

사랑.. 아직 그누구 한테도 두렵기만 한일

 

 

 

지금 내가 너에게 가지 못하는건..

널 사랑하지 않아서도 아니고..

니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도 아니야..

 

 

다만 니 마음이 어디쯤에 있는지..

 

그걸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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