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이면...
그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곳에 내가 있습니다.
보고 싶다기보다는
혼자인것에 익숙해지려고..
비가 내리는 날이면...
그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곳에서 혹시
우연히라도 마주칠 수 있을까
이렇게 서 있습니다.
보고픈 이가 눈뜨면 와 있으려니.....
Bruno E Marrone - Programa De Fim De 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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