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추억은 늘어나는 법이니까.
그리고 언젠가 그 추억의 주인이
추억이 공기 속을 떠돌고 비에 녹고,
여러 곳을 떠돌며 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속에
처음으로 간 곳인데
그런 추억의 장난이 아니었을까?
여름이준선물 / 이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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