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 황금산

 

                                                                                   

 

            

 

 

​​황금산 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대산 석유화학

단지(한화 케미컬)옆 해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상은 해발 156미터로 작은산이지만 해안을 따라 트레킹 코스로 좋은 곳입니다.

 

 

 

 

 

 

 

 

​위 그림은 등산로 입구에서 황금산 정상을 향해

걸어가는 산 비탈 길목에 설치되어있는 나무 계단 입니다

 

 

 

​황금산 트레킹을 제대로 즐기실려 면

바다물이 썰물일때 가야만 해안길을 따라 걸으면 해안 절경을 편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대호방조제 쪽으로 10여분 달리면 삼길포항

이 있는데

먹거리 및 횟감

이 일품 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활어회를 즐기는 방법은

삼길포항에 정박중인 소형 선박 위 에서 자연산 활어가 1 kg 에 2만원

가두리 양식 활어는 1 kg 당 만 오천원 입니다

2 kg 면 세명은 넉넉히 드실수 있도록 직접 회를 떠 주시고 매운탕감을 따로 주십니다

 

그 활어회와 매운탕감을 들고

직접 인근 식당으로 가시면 약간의 비용에 상추및 약간의 밑 반찬과 함께 직접 끓어 주시므로

맛있는 활어회와 우럭 광어 매운탕을 저렴한 가격에 맛보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해안 현지 해물인 키조개 .가리비.낙지 멍게 .해삼.아나고 기타 등등...

여러가지 모듬 해물과 함께 좀더 푸짐하게 활어회를 드시고자 하시는분들은

삼길포항 부근에서 가장 유명한 대현 횟집등 대형 횟집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맨먼저 ​황금산 의 상징인 정상 표지물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황금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고 돌을 쌓아 만들어진 표지물 입니다

여기까지 가는데 시간 그리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주차장에서 약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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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 상징물인  돌탑 뒤편엔 조그마한  사당(?) 비슷한 건축물이 있습니다

 

 

 

 

 

 

 

여러갈래 등산 코스를

? 안내하는 방향 표시판 입니다

산 정상을 넘어 이제부터...

​코끼리 바위쪽으로 이동 해 볼까요?

 

 

 

 

 

 

수천년 태고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서해 바다와 맞닿은 ​코끼리​ ​바위

어떤가요? 정말 ​코끼리 형상을 닮지 않았나요?

 

 

 

 

 

 

 

서해 바다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윗 그림은 코끼리 바위가 있는 해변에서 옆 해변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철제 계단을 설치한 건데요...

앞서 보신 코끼리 바위등 서해 비경들과 곧바로 조우하게 됩니다

 

 

 

 

산을 넘어 코끼리 바위 방향으로 내려오면 맨 처음 마주하는 해변 입니다

오랜 세월 비 바람과 거친 파도에 의해 파이고 깎이고 서로 부딪쳐 몽돌이 되었네요

동그란 모양의 고운 몽돌들로 뒤덮인 대산항 해변...

 

 

 

 

 

 

근접 촬영한 사진 한장과 좀 떨어져서 찍은... 두장의 사진을 함께 올려 보겠습니다

모진 바람과

⛅

풍파속에서도 단단한 바윗틈에 뿌리를 내리고 생명력을 유지하며

푸르름을잃지 않는 자연 분재같은 멋진 ​소나무.

저 소나무처럼 척박한 환경을 탓하지 않고 묵묵히 생명력있게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우리의 인생과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깎아 지른듯... 바다와 산이 맞닿은

해변의 절벽과 몽돌들..

 

 

 

세월의 흔적인가요?

올려다 보는 절벽의 모습은 아찔하기도 하지만...

사뭇 황홀하고 아름 답습니다

 

이쯤에서 충청도 사투리버젼 농담 한마디가 생각이 나 네요

 

아부지! 돌 굴러.......가유~~~!

그땐 이미 끝난겨~ ㅎㅎㅎ

 

 

 

드넓게 펼쳐진 서해 바다

괴암 절벽과 바닥에 깔린 몽동 사이로 거친 파도가 밀려 옵니다

이곳에서서 한 동안 드넓은 서해 바다를 바라다 보면

가슴이 확 트이고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청량감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바다 건너편에 보이는

작은 무인도 같은 바위섬

​황금산 ​산행은 꼭 한번 트래킹 코스 로 권할만한 ​​산행 코스 입니다

 

 

 

 

배를 타고 바다 위에서 해변을 올려다본 모습인데요

깎아지른 괴암 절벽....

오랜 세월 거친 파도에 패이고 씻겨 생긴 작은 동굴도 보입니다

 

그리고

 

아래 동영상은

​황금산 등산 코스중에 가장 아름다운 서해바다 해안의 비경을 담은 동영상 입니다

 

부딪치는 파도소리 . 포말 ..

그리고.. 드넓게 펼쳐져 있는 서해 바다를 지평선 넘어까지 바라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청량감을 느껴 보십시요

 

아직 못 가보신분들은 꼭! 한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바다위 배에서 바라다 본

수천년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 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