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versary Song - Eva Cassidy
Today has been a special day an anniversary, a request that you play your piano As the evening sun slowly sets
I never thought I'd get this old dear Never had a reason to live so long
And the Lord's been like my shadow Even when I was wrong No I never thought it would turn out this way
A birthday with apologies For all the tears and the regrets And I've always saved your poetry For these years when you forget
I never thought I'd get this old dear Never had a reason to live so long
And the Lord's been like my shadow Even when I was wrong No I never thought it would turn out this way
So sing with me softly As the day turns to night And later I'll dream of paradise with you I love you and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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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한 날이었어요. 해마다 돌아오는 기념일이었기에 저녁 해가 천천히 드리워질 무렵.. 당신께 피아노 연주를 부탁했죠..
이런 오랜 사랑스런 사람을 얻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이렇게 오랫동안 존재할 이유가 없었거든요.
하느님께서 심지어는 내가 옳지 않았을 때에도.. 그림자처럼 날 지켜주셨죠.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답니다..
눈물과 후회로 미안하기만 했던 생일.. 난 항상 당신이 잊고 있던 긴 세월 동안.. 당신의 시를 간직해왔어요.
이런 오랜 사랑스런 사람을 얻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이렇게 오랫동안 존재할 이유가 없었거든요.
하느님께서 심지어는 내가 옳지 않았을때에도.. 그림자처럼 날 지켜주셨죠.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답니다..
낮이 밤으로 바뀌게 될때 나와 함께 부드럽게 노래를 불러요. 나중에 당신과 함께 낙원에 있을 꿈을 꿀 거에요. 당신을 사랑해요.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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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영혼을 호흡하며 자유롭게 살다간 에바 캐시디.
암으로 투병하다, 1996년 서른셋의 나이로 끝내 요절한
미국 출신의 천재가수입니다.
포크, 팝, 블루스, 재즈, 가스펠 등 거의 전 음악 장르에서
그녀의 심금을 울리는 짙은 호소력은, 그녀 사후 4년 반만에
그녀의 앨범들이 발매되면서 영국에서 100만장이상 팔리는
..등등.. 세계 각국에서 그 빛을 발하며, 그녀의 사후에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