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na ,, [리치 발렌스]

La Bamba/Los Lobos 감독 : 루이스 발데즈 주연 :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리치 발렌스 역), 다니엘 본 자넥(다나 역) 제작 : 1987년/미국, 국내개봉('88년, 대한극장) 17세의 리치 발렌스가 락큰롤의 황제로 등극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전기 영화 멕시코계 미국인이자 농장 근로자였던 리치는 음악에 사로잡혀 있었다. 1950년 락 세계 속으로 뛰어든 리치는 그의 싱글 앨범의 폭발적인 판매 기록을 세우며 데뷔에 성공하게 된다. 그의 연인 다나와의 사랑을 일구어나가는 한편, 자신의 배다른 형, 밥(에사이 모랄즈 분)과의 커져가는 갈등과 죽음의 불길한 징조에 시달리던 리치 발렌스, 승승장구하던 그는 어느 순간 19살에 자가용 비행기 사고로 비운의 최후를 맞는다 리치 발렌스의 활기찬 삶에 대한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라밤바'는 로스 로보스에 의해 그의 히트곡인 '컴온 렛츠 고','라밤바' 그리고 '다나'를 감상할 수 있다. Donna/ Ritchie Valens Oh Donna, oh Donna, oh Donna oh Donna I had a girl, Donna was her name Since you left me I've never been the same 'Cause I love my girl Donna, where can you be? Where can you be? 오, 다나, 다나, 다나, 다나, 여자 친구가 하나 있었지 그녀의 이름은 다나 그대 떠난 후 난 전과같지가 않다네 왜냐하면 나만의 그녀를 사랑하기에 다나, 그대 어디에 있는지? 그대 어디에 있는지? Now that you're gone I'm left all alone All by myself to wander and roam 'Cause I love my girl Donna where can you be? Where can you be? 이제 그대 떠나갔기에 난 이렇게 홀로 남았지 나 혼자서 이리 저리 방황하고 있다네 왜냐하면 나만의 그녀를 사랑하기에 다나, 그대 어디에 있는지? 그대 어디에 있는지? Well, darling, Now that you've gone I don't know what I'll do Cause I had all my love for you 아, 내 사랑, 이제 그대 떠나 갔기에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오 왜냐하면 내 모든 사랑은 그 대 만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Donna/ 리치 발렌스 Donna/ 로스 로보스 1959년 Billboard Chart # 2 에 올라 크게 히트한 "Donna" 이 노래는 그가 평소 좋아했던 16 살의 금발의 백인소녀 Donna Ludwig 를 위해 지은 곡입니다. 어느 날 밤에 Ritchie Valens가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위해 곡을 하나 만들었다고 했을 때, 그녀는 농담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는 전화에 대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주었는데, 그 후 어느 날 그녀는 친구들과 차를 타고 가다 그 때 그가 불러준 노래, "Donna" 가 그 당시 가장 유명한 Radio Station에서 매시간 흘러 나오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랬다고 합니다. 리치 발렌스의 전기 영화인 라밤바에도 리치가 공중전화 부스에서 사랑하는 다나를 위해 힘겹게 기타를 치며 부르던 장면에 삽입되어 아직도 우리 기억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La bamba/ 리치 발렌스 La bamba/ 로스 로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