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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 Amarte Asi(이렇게 당신을 사랑해도 된다면)/Christian

ㅁı녀오r ○ㅑ수 2009. 9. 13. 23:52
 
 
 
 
 
 

 

 

Christian Castro - Por Amarte Asi

 

크리스티안 카스트로는

본명이 Cristian Saenz Castro로

1974년 12월 8일,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멕시코에서 가수, 배우, 쇼 진행자로 활동하는

Veronica Castro의 아들인데

이미 5살의 나이로 TV 드라마 등에 출연했으며

7살 때 ‘Christian Y Los Pollitos'라는

락큰롤 그룹으로 음악계에 데뷔를 합니다.

 

14살 때는 ‘Los Demonios Deliciosos'라는

하드락 밴드를 결성하는 등

음악에 대한 기초를 닦고

17살 때는 팝 발라드 가수로 데뷔를 하지요.

 

그는 현대 라틴음악에서

가장 좋은 목소리로 인정받고 있는

멕시칸 라틴 팝 가수이며

잘생긴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에도 잘 맞는

라틴 발라드풍의 음악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Por Amarte Asi

 

항상 너는 내 영혼을 채워주는 소녀...

성난 파도처럼, 고요한 바다처럼, 수평선처럼 아득한...

침묵 속에서 내 입술은 너의 이름을 부르고 있지.

그러나 공허한 메아리만 남아 있어. 꿈속에서도 너를 계속 사랑한다.

그렇게 될 거야. 네가 원하는 것처럼...그러나 그렇게 될 거야.

일곱 번 이상의 삶을 기다린다 할지라도 난 이 느낌에 젖어 있을 거야.

이렇게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겐 축복이자 때론 고통이지.

아마 금지된 사랑일지라도...

 

너와 항상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이어 간다.

널 이토록 사랑하기 때문에 키스하지 않고 스쳐가면서도

가까이 하면서도, 어루만질 수 없어도 시선마다 욕망으로 타오르지.

널 이토록 사랑하기 때문에...널 이토록 사랑하기 때문에...

풀어진 밧줄 위를 이렇게 걸어가지.

그림자로 변해버린 내 발자욱을 쫓아서...

언젠가 네가 부정한 그 사랑의 노예는

널 보기위해 흐르는 몇 초의 시간를 세면서...

내 운명 같은 행운의 탓을 네게 돌리면서...

잠에서 깰 때까지도 그대가 나의 여자가 되는 꿈을 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