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싫지 않은 사람 이었어요.
처음 인데도
계속 이야기 하고 싶었고
처음 인데도
더 오래 있고 싶었던 사람.
자꾸 쳐다보고 싶었고
더 같이 걷고 싶었던
계속 알고 지내고 싶었던
그런 사람 이었어요.
처음부터...
기억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
바다속 물 고기는
언제나 흐트러짐 없이
앞을 헤치며
살아 나 간대
우리의 사랑도
언제나 흐트러짐 없이
이별의 끝이
보이지 않게 사랑하는 거야
사랑해. 또 사랑해.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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