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샘물/책속의 감동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ㅁı녀오r ○ㅑ수 2008. 11. 15. 00:28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사람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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