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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는 말은 하지 못하고 . . .

ㅁı녀오r ○ㅑ수 2008. 11. 14. 23:54

 





연락이없어 궁금해..


 


궁금해질때마다 문자 보내면


귀찮아하겠다 싶어서


한참이나 전화기들고 고민해..


 


내가 너한테 문자보내봐야


할말도 뻔한데 . .


 


잘잤어?


밥먹었어?


나 지금 심심해


잘자 좋은꿈꿔


내일 연락해


 


사실


보고싶다는..


한마디에서 다 퍼져나온거..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