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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지름길이 없다

ㅁı녀오r ○ㅑ수 2008. 11. 2. 13:14

 

사랑은 지름길이 없다.

훤히 뚫린 고속도로 같은 길은 더욱 없다.

사랑은 거친 자갈밭이며

곧장 통하는 길 없이 굽이 굽이 돌아가야하는 것이다.

그 길을 걷다보면 장애물 때문에 넘어지기 일쑤이고,

무릎에 생채기가 나는 일도 허다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길을 포기해선 안된다.

사랑 때문에 힘겹고 아플때면 스스로에게 이런 위로의 말을 건네기를....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길 수 있다" 라는...